전 세계적으로 자국의 산업 특성에 맞는 스마트 팩토리의 추진 방향 및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요국의 방향 및 정책을 아래 그림과 같이 정리하였다.

     

    먼저 독일의 경우, 인더스트리 4.0(Industrie 4.0)이라는 정책 아래, 새로운 콘셉트의 제조업을 표방하고 있다. 지금까지 독일의 제조기업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 기지를 동남아시아, 중국 등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로 이전하는 정책을 펼쳤지만, 해당 국가의 인건비 상승 및 연구 개발 거점과 생산 거점의 물리적 거리 차이로 인한 협업 부족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장과 공장간의 연결, CPS 및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통한 생산성의 향상을 스마트 팩토리의 중요 방향으로 설정하였고, 스마트 팩토리를 활용한 다품종 대량생산(Mass customization)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디다스(ADIDAS)의 스피드 팩토리(SPEED FACTORY)이다. 스피드 팩토리는 독일의 안스바흐에서 2015 년 시범으로 가동되었고, 기존에 6 주가 소요되던 신발 제작과 배송기간을 5일로 줄였다. 스피드 팩토리는 CPS 기반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과 진보된 자동화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디자인 – 생산 – 유통의 구조를 모바일을 통한 개별 주문과 3D 프린팅을 통한 개별 생산 후,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되는 구조로 진행된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가상화된 공장에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최적화가 가능하다.

     

    미국은 Manufacturing Renaissance 라는 정책 하에 IoT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oT를 활용하여 예지보전 모델 플랫폼을 제공하는 GE의 Predix 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외에도 중국의 Made in China 2025, 일본의 Innovation 25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국 산업의 특성 및 강점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4차 산업혁명 위원회,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통해 국내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정책 수립, 기반 기술 및 데모 공장 구축, 보급사업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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